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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카 바이러스가 일반인에게 걱정인 이유는 임신부가 감염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'소두증' 등의 신경학적 문제가 생길 우려 때문이다. 소두증이란 비정상적으로 작은 머리 때문에 두뇌 발달이 지연되는 것을 말한다.
지카 바이러스는 이집트 숲모기와 흰줄 숲모기가 주된 매개체이며 성관계에 의해서도 전염 될 수 있다. 총 31개국에서 감염자가 늘어나는 등 사태가 심각해지면서, 지난달 1일 WHO에서 에볼라에 이어 4번째로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.
-한경닷컴 뉴스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