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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 다녀온 한국인!! 첫 감염자 발생

  • 원킬케어
  • 2016-03-22 10:36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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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염자 L 씨(43)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브라질에 출장을 갔다 왔다. 16일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였고 유전자 검사(PCR)에서 지카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질병관리본부가 22일 밝혔다.

지카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37.5℃ 이상 발열 또는 발진과 함께 관절통, 근육통, 결막염, 두통 등을 유발한다.
 

지카 바이러스가 일반인에게 걱정인 이유는 임신부가 감염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'소두증' 등의 신경학적 문제가 생길 우려 때문이다. 소두증이란 비정상적으로 작은 머리 때문에 두뇌 발달이 지연되는 것을 말한다.

지카 바이러스는 이집트 숲모기와 흰줄 숲모기가 주된 매개체이며 성관계에 의해서도 전염 될 수 있다. 총 31개국에서 감염자가 늘어나는 등 사태가 심각해지면서, 지난달 1일 WHO에서 에볼라에 이어 4번째로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.

 

 

-한경닷컴 뉴스-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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